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의 날을 기념하고자 진행된 

자원봉사자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장소연 기억친구 리더께서 

강서구청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장소연 기억친구리더께서는

2022년부터 강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 중인 

20개 동 주민센터 치매 예방 프로그램 ‘이어드림’과

치매 조기 검진 봉사활동, 

치매 예방을 위한 카카오톡 인지 활동 문제 발송 ‘기억채움 굿(9시)모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2023년도에는 강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한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 및 기억친구리더 교육을 이수하여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을 위해 교육, 홍보 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기억친구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 이웃, 지역주민과 상점주인, 경비원, 경로당 어르신 등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각별히,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에게는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치매조기검진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 예방 체조를 알려주는 등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소연 기억친구리더께서는 

위 활동을 2023년 4~10월까지

총 156회, 4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서울시광역치매센터 주최,

2023년 기억친구리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며

그동안 자원봉사에 참여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만나는 모든 사람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 환자를 도울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서구를 비롯하여 

서울시를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장소연 기억친구리더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억 친구와 함께 

강서구민들이 치매에 대한 걱정 없이 

더 건강하고 따뜻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