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위탁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이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담입니다.

치매라는 병을 돌보는 곳이 병원이라면, 치매 환자의 삶을 돌보는 곳은 치매안심센터입니다.

저희 강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며, 치매 진단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강서구 주민과 그 가족들을 돕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노인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강서구에 위치한 저희 센터는 2009년 9월 개소 이후, 다양한 치매 관련 사업을 통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강서구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곳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흐릿해져 가는 기억의 끝에서도 불안하시지 않도록, 앞으로도 저희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와 든든한 위탁 운영 의료기관인 '이대서울병원'이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유튜브, 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소식과 정보를 접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장 허담